# 메인 퀘스트 대본 — 한국어
# 퀘스트 글(제목 · 대화 · 부탁)은 이 파일 하나에만 쓴다. 요구 · 보상 · 진행도는 MainQuestData 데이터에서 자동으로 붙는다.
# 대화창에는 쪽들 → 부탁 → 요구 · 보상 순서로 나오고, 퀘스트 책 설명에는 부탁 쪽이 그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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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 제목        퀘스트 하나가 시작된다
#   ---                    다음 쪽
#   --- 부탁               마지막 쪽(퀘스트 책 설명)
#   --- 예 / --- 아니오     바로 앞 쪽에 [예] [아니오]가 붙고, 누른 쪽 답이 나온다(1번만)
#   === 끝 · …             마지막 퀘스트를 깨면 나오는 마무리 대사
#   # 로 시작하는 줄       메모(게임에 안 나온다)
#   §e … §r                그 사이 글자를 노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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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에 숫자를 쓰지 않는다. 말투: 오렐리아가 "용사님"에게 존댓말로, 짧게.


# ━━━━━━━━━━━━━━━━ 1장 · 낯선 땅 ━━━━━━━━━━━━━━━━

=== 1 · 새로운 여정
안녕하세요, 용사님. 낯선 곳에서 눈을 떠 많이 놀라셨지요. 당신을 이 세계로 불러들인 건… 저, 오렐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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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부터 이 세계 곳곳에 차원의 균열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실금 같은 작은 틈이었지만, 해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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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 너머에서 스며든 어둠은 밤이 되면 괴물이 되어 땅 위를 걷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해가 지면 문을 걸어 잠그고 숨을 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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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의 힘만으로는 균열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세계의 영혼, 용사님을 부른 거예요. 무거운 짐을 지워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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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제가 곁에서 길을 안내해 드릴게요. 먼저,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법을 설명해 드릴까요?
--- 예
# [예]를 누르면 초보자 가이드가 열리고, 가이드를 닫으면 이 쪽이 나온다
이 정도면 첫걸음으로 충분해요. 다시 보고 싶으시면 §e[M] → 설정§r에서 언제든 펼쳐 보세요.
--- 아니오
알겠습니다. 궁금한 게 생기면 §e[M] → 설정§r에서 언제든 다시 보실 수 있어요.
--- 부탁
그럼 첫 부탁을 드릴게요. 이 땅에 익숙해지도록 흙과 원목, 모래를 모아 와 주세요.


=== 2 · 생존의 첫걸음
잘하셨어요, 용사님. 이제 이 땅의 흙냄새가 조금은 익숙해지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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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 해가 져요. 밤이 오면 균열의 어둠이 괴물이 되어 걸어 나와요. 처음 맞는 밤이 가장 길게 느껴질 거예요.
--- 부탁
횃불을 넉넉히 세워 주변을 밝히고, 다가오는 괴물과 맞서 보세요. 그리고 드린 침대에서 꼭 한 번 주무세요. 쓰러지더라도 그곳에서 다시 눈을 뜨실 거예요.


=== 3 · 땅 아래로
첫 밤을 무사히 넘기셨군요. 다행이에요… 솔직히 조금 걱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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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불을 다룰 줄 알아야 해요. 땅 아래 잠든 광물도 불을 만나야 비로소 쓸모가 생기거든요.
--- 부탁
검은빛 심층암이 드러나는 깊이까지 땅 아래로 내려가 보세요. 캐낸 구리는 화로에 녹이고, 모래를 녹여 유리도 만들어 와 주세요. 철을 다루려면 먼저 익혀야 할 일이에요.


=== 4 · 철의 문턱
화로의 불이 제법 익숙해지셨네요. 이제 더 깊은 곳으로 갈 차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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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깊은 곳엔 철이 잠들어 있어요. 어둠이 짙은 만큼 괴물도 많으니 횃불을 잊지 마세요.
--- 부탁
철 주괴와 가죽을 모아 와 주세요. 그걸로 더 단단한 도구를 마련해 드릴게요.


# ━━━━━━━━━━━━━━━━ 2장 · 밤의 군세 ━━━━━━━━━━━━━━━━

=== 5 · 밤을 걷는 자들
요즘 마을 사람들이 잠을 못 이룬대요. 밤마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늘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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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이 넓어질수록 어둠도 짙어지고, 그만큼 괴물도 많아져요. 그대로 두면 마을 하나쯤은 금방 삼켜질 거예요.
--- 부탁
밤에 나가 놈들의 수를 줄여 주세요. 좀비, 스켈레톤, 거미, 크리퍼… 동굴 속 놈들도 마찬가지예요. 무리는 하지 마시고요.


=== 6 · 푸른 들의 약속
괴물이 줄자 마을 사람들이 다시 밭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용사님 덕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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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싸우느라 끼니를 거르시진 않으셨죠? 배가 고프면 칼끝도 무뎌지는 법이에요. 먹을 것은 사냥만으로는 금방 바닥나요.
--- 부탁
가축을 짝지어 늘리고, 물가에서 낚싯대도 드리워 보세요. 빵도 구워 와 주시고요. 대신 귀한 씨앗을 드릴게요.


=== 7 · 강철의 맹세
배가 든든하면 마음도 든든해지죠. 이제 몸을 지킬 차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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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만날 적은 지금보다 훨씬 세질 거예요. 사슬 갑옷만으로는 오래 버티기 어려워요.
--- 부탁
철과 금을 모아 주시고, 마을 주민들과 거래도 해 보세요. 주민들과 가까워지면 앞으로 큰 힘이 될 거예요. 그 철로 갑옷 한 벌을 맞춰 드릴게요.


=== 8 · 마을의 수호자
용사님, 들으셨어요? 숲 너머에 망루를 세운 무리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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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의 어둠은 괴물만 만드는 게 아니에요. 사람의 마음에 스며들면… 약탈자가 돼요. 그들은 마을을 불태우고 주민을 끌고 가요.
--- 부탁
망루를 찾아가 약탈자 무리를 쓰러뜨려 주세요. 다만 깃발을 든 대장을 쓰러뜨리면 불길한 기운이 몸에 붙어요. 그대로 마을에 들어가면 그들이 떼로 몰려오니, 우유를 마셔 씻어 내세요. 무사히 돌아오시면 죽음을 한 번 막아 주는 부적을 드릴게요.


=== 9 · 마력의 문턱
마을이 조용해졌어요. 고마워요, 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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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씀드릴 때가 된 것 같아요. 이 세계의 마력은 균열과 같은 뿌리에서 흘러나와요. 그래서 균열을 막으려면 그 힘을 다룰 줄 알아야 해요.
--- 부탁
다이아몬드와 청금석, 책, 그리고 자수정을 모아 와 주세요. 마법 부여대를 만들어 드리고, 용사님 안의 힘도 한 단계 끌어올려 드릴게요.


=== 10 · 바다의 보물
마력을 다루는 감각이 느껴지시나요? 그 힘이 앞으로 용사님을 지켜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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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용사들의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릴게요. 그들은 바다 밑에 보물을 숨겨 두었대요. 언젠가 다음 용사가 찾을 수 있도록요.
--- 부탁
먼저 마법 부여대로 장비에 힘을 불어넣어 보세요. 물속에서 숨이 길어지는 힘이 붙으면 더 좋고요. 그다음 난파선이나 바다 유적에서 보물 지도를 찾아, 지도가 가리키는 곳의 상자에서 바다의 심장을 가져와 주세요.


=== 11 · 길잡이의 나침반
바다의 심장… 정말 찾아오셨군요. 이건 제가 잘 간직할게요. 언젠가 꼭 필요할 때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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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상자 속 기록에 옛 용사들의 제자 이야기가 있었어요. 아직 세상 어딘가에서 용사님 같은 분을 기다리고 있대요. 아주 먼 곳이에요.
--- 부탁
먼 길을 함께할 말을 한 마리 길들여 두시고, 망원경과 지도를 만들어 와 주세요. 그들에게 가는 길을 알려 줄 고대의 여정과, 말에 얹을 안장을 드릴게요.


# ━━━━━━━━━━━━━━━━ 3장 · 불의 균열 ━━━━━━━━━━━━━━━━

=== 12 · 불의 문
이제 진실을 말씀드려야겠어요. 지금까지 본 균열은 모두 작은 가지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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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균열은 땅 아래, 불의 세계와 맞닿아 있어요. 그 너머에서 어둠이 끝없이 흘러나오고 있죠. 그곳의 피글린들은 금을 두른 자를 함부로 공격하지 않아요.
--- 부탁
용암과 다이아몬드, 그리고 금을 모아 와 주세요. 불의 세계로 가는 문을 열 재료와, 그곳을 버틸 채비를 드릴게요. 금으로는 투구를 만들어 드릴게요.


=== 13 · 지옥의 요새
불의 세계는 어떠셨어요? 숨이 막힐 만큼 뜨겁죠. 그 열기마저 균열이 만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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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검은 벽돌로 쌓은 요새가 있어요. 불의 정령 블레이즈와, 검게 그을린 해골 병사들이 지키고 있죠.
--- 부탁
요새를 찾아가 그곳을 지키는 블레이즈와 해골 병사들을 쓰러뜨려 주세요. 블레이즈가 떨어뜨리는 막대기는 꼭 챙겨 두시고요. 앞으로의 싸움을 버틸 다이아몬드 갑옷을 드릴게요.


=== 14 · 연금술사의 길
요새에서 무사히 돌아오셨네요. 갑옷이 제법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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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안에 붉게 자라는 네더 사마귀를 보셨나요? 그걸로 물약을 빚을 수 있어요. 그리고… 어둠에 삼켜져 좀비가 된 주민들도, 물약이라면 되돌릴 수 있어요.
--- 부탁
블레이즈 막대기로 양조기를 만들어 치유의 물약과 힘의 물약을 빚어 와 주세요. 그리고 좀비가 된 주민에게 나약함의 투척 물약을 던지고 황금 사과를 먹여, 사람으로 되돌려 주세요.


=== 15 · 피글린의 보루
물약 냄새가 아직 손에 배어 있네요. 잘하셨어요, 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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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세계엔 금을 좋아하는 피글린들이 살아요. 균열에서 흘러나온 금을 모아 거대한 보루를 세웠죠. 그중 야수라 불리는 놈들은 금으로도 달랠 수 없어요.
--- 부탁
피글린에게 금 주괴를 던져 주며 거래해 보세요. 그리고 보루의 야수들을 쓰러뜨려 주세요. 남은 다이아몬드 갑옷과 함께, 새로운 힘을 드릴게요.


=== 16 · 고대의 불씨
보루에서 돌아오셨군요. 이제 불의 세계에서 용사님을 막을 건 많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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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 깊은 곳엔 수천 년 동안 꺼지지 않은 불씨가 잠들어 있어요. 옛 용사들은 그걸로 무기를 벼렸대요.
--- 부탁
고대 잔해를 캐 와 주세요. 다이아몬드 곡괭이로만 캘 수 있어요. 그 불씨를 금속으로 되살려 드릴게요.


# ━━━━━━━━━━━━━━━━ 4장 · 끝을 향한 길 ━━━━━━━━━━━━━━━━

=== 17 · 깊은 바다의 신전
불의 세계를 다녀오신 뒤로 균열이 조금 잠잠해졌어요. 그런데 이번엔 바다 쪽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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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 신전에서 균열의 기운이 새어 나오고 있어요. 신전엔 아주 오래된 수호자들이 있는데, 어둠에 물든 것 같아요.
--- 부탁
신전의 늙은 수호자를 잠재워 주세요. 물속에선 숨이 오래가지 않으니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요. 돌아오시면, 맡겨 두셨던 바다의 심장으로 선물을 만들어 드릴게요.


=== 18 · 마을의 영웅
큰일이에요, 용사님. 약탈자들이 이번엔 군대를 모으고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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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망루의 무리와는 달라요. 짐승을 앞세우고, 마법을 쓰는 자들까지 함께예요. 마을 하나를 통째로 지우려는 거예요.
--- 부탁
철 블록과 조각된 호박으로 철 골렘을 세워, 마을을 함께 지킬 동료를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깃발을 든 대장을 쓰러뜨려 그들을 불러들인 뒤, 끝까지 막아 내 주세요. 마을을 지키는 것, 그게 용사의 일이니까요.


=== 19 · 깊은 어둠
마을 사람들이 용사님을 영웅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저도… 조금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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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주 조심하셔야 해요. 땅속 가장 깊은 곳에 소리를 먹는 도시가 있어요. 그곳엔 균열보다 오래된 무언가가 잠들어 있죠.
--- 부탁
몸을 웅크리고 스컬크 감지체 곁을 조용히 지나가세요. 그렇게 도시의 상자에서 메아리 조각을 찾아와 주세요. 그곳의 수호자는 절대 깨우지 마세요.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에요.


=== 20 · 차원의 눈
메아리 조각에서 아직도 낮은 울림이 들려요. 마치 어딘가를 가리키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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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겠어요. 모든 균열은 한곳에서 시작돼요 — 끝의 차원. 그곳에서 무언가가 이 세계를 찢어 열고 있어요.
--- 부탁
그 차원의 기운을 품은 엔더맨을 쓰러뜨리고, 블레이즈 가루를 모아 와 주세요. 끝의 차원으로 가는 문을 찾아 줄 눈을 만들어 드릴게요. 엔더맨과는 눈을 마주치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 ━━━━━━━━━━━━━━━━ 5장 · 끝의 차원 ━━━━━━━━━━━━━━━━

=== 21 · 균열의 심장
문을 찾으셨군요. 그 너머가 끝의 차원이에요. 한번 들어가면 쉽게 돌아올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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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거대한 용이 있어요. 용이 균열의 심장을 붙들고 있는 한, 균열은 절대 닫히지 않아요. 기둥 위의 수정이 용을 치유하니 먼저 부숴야 해요.
--- 부탁
용사님, 부디 무사히 돌아와 주세요. 용을 쓰러뜨리면 이 세계의 균열이 닫히기 시작할 거예요.


=== 22 · 최후의 날개
해냈어요, 용사님! 균열들이 하나씩 닫히고 있어요. 하늘빛이 달라진 게 느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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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사라진 섬 가장자리에 작은 관문이 열렸을 거예요. 그 너머 바깥 섬들엔 보랏빛 도시가 있고, 하늘을 나는 날개가 잠들어 있대요.
--- 부탁
관문에 엔더 진주를 던져 바깥 섬으로 건너가 보세요. 그리고 도시를 지키는 셜커의 껍데기를 모아 와 주세요. 날개를 만들어 드릴게요. 이제 용사님은 어디든 갈 수 있을 거예요.


=== 23 · 별의 봉인
날개는 마음에 드세요? 하늘을 나는 용사님이라니, 처음 불렀을 땐 상상도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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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닫히던 균열 하나가 멈췄어요. 남은 어둠이 위더 스켈레톤의 해골에 숨어 있어요. 해골 세 개를 영혼 모래 위에 올리면, 그 어둠이 머리 셋 달린 괴물로 깨어날 거예요.
--- 부탁
위더를 쓰러뜨려 주세요. 그것이 남기는 별빛으로 마지막 균열을 영원히 봉인할 수 있어요. 이게… 제 마지막 부탁이에요.


=== 끝 · 마무리
# 23번을 깨면 한 번 나온다. 퀘스트가 아니라서 부탁 쪽이 없다
보세요, 용사님. 하늘에 남아 있던 마지막 금이 사라졌어요. 밤의 괴물이 다 사라지진 않겠지만, 더는 늘어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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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세계로 불렀을 때, 무거운 짐을 지워 드려서 정말 미안했어요. 그런데 용사님은 끝까지 걸어와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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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용사님. 이제 이 세계는 용사님의 것이기도 해요. 원하는 만큼 머무르며, 원하는 대로 살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