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로랍토르는 레드우드 전역의 나무 위를 오가며 살아가는 소형 육식 공룡으로, 나무를 기어다니거나 나무 사이를 활공하며 이동하는 민첩한 생물입니다. 위협적인 존재라기보다는, 독특한 활용도를 지닌 특별한 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개체는 마치 마인크래프트의 배너와 비슷한 개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미크로랍토르를 들어서 들고 다닐 수 있으며, 길들인 생물에게 부착시켜 하나의 ‘생체 장식’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장식에 그치지 않고,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됩니다.

특히 미크로랍토르의 꼬리는 염색이 가능해, 원하는 색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공룡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거나, 여러 개체 사이에서 특정 공룡을 쉽게 구분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같은 색의 미크로랍토르를 각각의 길들인 생물에 부착할 경우, 서로 다른 플레이어의 공룡이라 하더라도 해당 개체들은 같은 팀으로 인식되어 공격이 통하지 않습니다.

레드우드의 나무 위를 날아다니던 작은 생물은, 어느 순간 여러분의 상징이 됩니다.
미크로랍토르와 함께라면, 여러분의 공룡은 단순한 탈것이 아닌 하나의 개성이 됩니다.